2019년 3월 15일 금요일

의료실비보험료비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발표한 2015 3분기 진료비통계표를 살펴보면
건강보험 진료비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5.9%가 증가한 428672억원이었습니다.
이 중 입원 진료비는 7.8%, 외래 진료비는 5.0%, 약국 비용은 4.6%가 각각 늘어났습니다.
눈에 띄는 점은 65세 이상 노령층에 지급된 건강보험 진료비가 9.8% 늘어났는데
금액으로 따지면 전체 건강보험 진료비 중 36.7%에 해당하는 157444억원이었습니다.
이는 매년 우리나라의 인구 고령화 추세를 반영하는 것으로
2010년 해당 비중이 31.6%였던 것이 2012 33.3%, 2014 35.5%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연령 기준을 70세 이상으로 더 높여보면 노인 1인당 진료비는 2,891,116원으로
전체 평균 1인당 진료비 849,740원의 3.4배에 해당합니다.
노인들의 진료비가 늘어난다는 것은 그만큼 젊은 사람들과 비교해
여러 병원 치료를 많이 받고 있다는 걸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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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실비보험비교

국민건강보험의 진료비 통계도 올라가고 있지만 이러한 통계 자료는
병원이나 약국에 지급한 요양 급여 치료에 대한 비용으로
환자들이 직접 지불하고 부담하는 의료비 규모는 이보다 훨씬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의료기관에서 각종 진료를 받게 되면 건강보험 적용이 되지 않는 정밀 검사 장비를 사용한다거나
새로운 의학기술을 사용한 수술법또는 신약 처방 등은 건강보험의 급여 혜택이 적용되지 않아
환자들이 치료비의 많은 부분을 직접 부담해야 합니다.
여기에 주안점을 두어 민간 보험사에서 개발된 의료실비보험은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병원비나 약값으로 실제 지출한 내용을 치료비 영수증과 증빙 서류로 보험사에 청구하면
일정 공제금액을 제하고 보험금으로 돌려받게 됩니다.
또한 비급여 치료 항목이더라도 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검사나 치료는
보장을 하고 있어 치료비 부담을 덜게 됩니다.

암보험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암은 일생 동안
평균 3명중 1명 이상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남성에게서는 주로 위암대장암폐암 순으로 많이 발생하고
여성은 갑상선 암유방암대장암위암폐암 순서 입니다.
암은 아직도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지나친 흡연이나 과음,
환경오염과 불균형한 영양 섭취정신적 스트레스 등이 주요 원인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또한 암을 치료받기 위해서는 경제적으로 적지 않은 손실이 뒤따르는데
2015년 한해 동안 우리나라의 암 직접 치료비용은 약 4 3천억원이었습니다.
의학기술이 발달하고 암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생기면서
암환자의 5년이상 생존율은 꾸준히 올라가고 있지만
그에 따른 치료와 검사 및 관리 비용은 앞으로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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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라는 악성종양은 신체 어느 부위에서도 발생할 수 있어서
많이 알려진 위암폐암대장암간암뿐만 아니라 췌장암전립선암방광암담낭암 등
점차 암의 종류도 세분화되는 경향이 있는데 보험사들이 판매하는 암보험을 살펴보면
암의 종류에 따라 약정한 암진단비의 일부만 지급을 하는 보험사들이 존재합니다.
이미 몇 년 전부터 모든 보험사들이 갑상선암을 일반 암의 보장범위에서 제외시켜
가입금액의 일부인 10~20%만 지급하는 것으로 변경한 적이 있는데 여기에 이어
자궁암유방암방광암전립선남녀생식기암 또는 대장점내암 등의
가입금액을 낮추어 보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암진단비로 3,000만원짜리 암보험을 가입한 상태에서 자궁암 진단을 받았는데
보험사는 3,000만원을 모두 지급하고 B 보험사는 600만원, C 보험사는 300만원을
보험금으로 지급하는 식입니다.
따라서 암보험을 가입 전후로 어떤 암들을 보장하고 있는지 정확히 따져보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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